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이 바꿀 수 없는 큰 흐름이라고 말했습니다.이어 수십 년간의 관행을 고집하기보다는 새로운 환경과 변화 속에서, 중기중앙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오늘(2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박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변화와 혁신에는 엄청난 고통이 따르지만 변화하는 흐름 속에 고통을 감내하고 중소기업을 보듬어 주어야 한다"며, "중소기업중앙회의 역할은 변화의 흐름에 중소기업이 연착륙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여기에 "지방선거, 헌법 개정 문제 등 중앙회가 선제적으로 준비해서 시대변화의 흐름을 타야 한다"며, 개헌과 각종 현안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도 내비쳤습니다.박 회장은 "중소기업단체들 간에 중기중앙회가 맏형 역할을 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임직원들이 전문가가 되어 이끌어 갈 수 있어야 한다"고 직원들에게 전문성을 갖출 것도 요구했습니다.김태학기자 thkim8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주현, “핑클 최대 라이벌? 김국진 못 따라갔다” 과거 발언 눈길ㆍ지디♥이주연, 디스패치 새해 첫 열애설 주인공…소문이 사실로?ㆍ구혜선, 결혼 전 ‘200평 단독주택’ 화제 “애완동물 각자 방 다 따로 있어”ㆍ전지현, 둘째도 아들 “임신 막달, 휴식 중” ㆍ이세창 “정하나와 결혼, 전 부인에게 재혼 소식 먼저 알렸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