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_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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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겨울방학이 시작됐다. 스타들도 겨울방학을 맞아 자녀와 공연장을 찾은 모습들이 포착됐다.

방송인 김송은 아들 강선 군과 함께 최근 터닝메카드 R 공연장을 찾았다.

김송은 '강원래 아들', '고퀄리티 터닝케카드 뮤지컬'이라는 태그와 함께 선이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아빠 강원래를 꼭 빼닮은 깜찍한 외모의 강선 군은 '한지붕 네 가족' 등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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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중인 윤수영 KBS 아나운서 또한 RC카로 재탄생한 ‘터닝메카드 R’ 뮤지컬을 보기 위해 공연장 나들이를 했다.

윤수영 아나운서는 지난해 연말 자신의 SNS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터닝메카드'라는 글과 함께 훈남 아들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어 "이어지는 방학 뭘해야 하나"라며 두 아들 맘으로서의 고충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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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어린이 뮤지컬계의 돌풍을 일으키며 인기를 끌었던 ‘뮤지컬 터닝메카드’는 RC카를 만나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레이싱, 화려한 특수효과 등과 함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돌아오게 되어 다시 한 번 어린이들의 마음을 뒤흔들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애니메이션의 핵심 캐릭터와 메카니멀이 등장하며 에반, 타나토스, 테로, 베노사가 메카니멀과 RC카, 두 가지 형태로 등장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뮤지컬 터닝메카드 R ‘최후의 레이서’는 오는 2월 11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