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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고용지표 발표·FOMC 의사록 공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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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뉴욕 증시는 3대 주요 지수가 2013년 이후 최고의 연간 상승률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25% 넘게 상승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나스닥지수는 각각 19.4%, 28% 올랐다. 월스트리트의 증권사들은 올해도 법인세 인하 효과 및 기업들의 이익 증가에 힘입어 뉴욕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관측했다. 다만 상승폭은 작년보다는 소폭 줄어들 전망이다. 2673.61로 지난해 장을 마감한 S&P500지수가 2800~3000까지 오를 것으로 월가는 보고 있다.

    투자자들은 2018년 첫주 뉴욕 증시의 첫 이틀을 주시하고 있다. 이른바 ‘산타 랠리’ 기간을 연말 5거래일과 첫해 2거래일을 더한 7일간으로 보기 때문이다. 역사적으로 산타 랠리 기간 지수가 상승하면 올 한 해 증시가 상승세를 보일 확률이 높다.

    이번 주 중요한 경제지표가 많이 나온다. 오는 5일 공개되는 12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특히 시장 움직임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3일 나오는 12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과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주목할 만한 지표다. 3일엔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도 공개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초 1조달러(약 1070조원) 규모의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져 관련주들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는 유가도 에너지 관련주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서부텍사스원유(WTI)는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에 배럴당 60달러를 돌파했다.

    뉴욕=김현석 특파원 realis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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