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1일 이동통신 가입자 보호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단독 표창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방통위가 시행한 ‘2017년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에서 이동전화, 알뜰폰, 인터넷전화, 초고속인터넷, 포털 등 5개 분야 27개 기업 가운데 최우수 사업자에 선정됐다.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 항목에는 이용자 보호업무 관련 법규 준수, 이용자 피해예방 활동 실적 등이 포함돼 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