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의 향기] '립 덕후'들의 인생템 입생로랑, '쿠션 대란' 주인공 조르지오아르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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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품절이야?
이름값 톡톡히 한 화장품들
이름값 톡톡히 한 화장품들
입생로랑은 이밖에도 ‘바이닐 크림 틴트’ 등 내놓는 립 제품마다 히트시켰다. 채도가 낮은 붉은 계열의 MLBB 컬러를 가장 잘 만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MLBB 립스틱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나스의 ‘돌체비타’와 ‘발키리’, 맥의 ‘카인다섹시’ 등도 인기를 끌었다.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들이 쿠션 제품을 잇달아 내놓은 것도 화제였다. 조르지오아르마니뷰티의 ‘아르마니 투 고 쿠션’은 출시 1주일 만에 모두 품절되는 등 ‘쿠션 대란’을 일으켰다. 첫눈에 들어오는 새빨간 케이스가 매력적인 데다 촉촉하고 커버력이 좋다는 입소문이 났기 때문이다. 아르마니의 액체 파운데이션을 몇 개씩 사다 쓰는 마니아층이 두터웠기 때문에 그 수요가 쿠션으로 이어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나스와 입생로랑 등에서 출시한 쿠션도 ‘커버력이 남다른 쿠션’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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