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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활성화 정책 시행…투자 확대 전략 펼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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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B투자증권은 28일 정부의 코스닥시장 활성화 정책으로 시장이 입는 수혜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코스닥 투자 확대 전략을 추천했다.

    지난 27일 정부는 2018년 경제정책방향에 대해 발표하며 코스닥 시장 활성화 정책에 대한 주요 골자를 공개했다. 주요 내용은 연기금의 코스닥 투자비중 확대, 벤처·코스닥 펀드 조성 확대를 위한 투자규제 완화, 테슬라 상장제도 개선 등 자본시장 인프라 재정비 등이다.

    김재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시장 유동성은 사상 최대 수준이나 코스닥시장은 과거 대비 크게 침체돼 있어 이에 대한 시중 유동성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연기금 벤치마크 지수 변경을 통한 코스닥시장으로의 연기금 수급 유입을 전망했다. 그는 "연기금의 코스닥 비중은 약 2.2% 수준으로 향후 1% 확대 시, 약 1조원의 추가 매수가 전망된다"며 "벤치마크 지수 변경에 따른 코스닥 시장의 수혜는 코스닥150 위주의 시가총액 상위 종목부터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 대한 투자 확대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김 연구원은 "2000년 이후 연기금의 코스닥 순매수는 연간 8000억원을 상회한 적이 없다"며 "2018년부터 본격적인 코스닥 비중 확대가 진행될 경우 그 파급 효과는 클 것으로 전망한다"고 기대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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