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가 이효리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끼며 견제했다.13일 밤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엄정화와 정재형이 출연해 한 끼에 도전했다.이날 방송에서 엄정화가 이효리와의 친분을 드러내자, 강호동은 "우리 효리 나왔을때 시청률 장난 아니었다"고 엄정화를 자극했다.이에 엄정화는 "효리 나올 때 몇 프로 됐냐"고 물으며 은근한 승부욕을 드러냈다.강호동은 "7프로 육박했다, 다 갈아치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허경영, 롤스로이스 타고 ‘하늘궁’ 생활…호화판 뒤 진실은?ㆍ송혜교, 독보적인 은광여고 `3대 얼짱` 시절 미모ㆍ`무한도전` 김태호 PD, 부장 승진했다ㆍ‘강식당’ 오므라이스, 대체 얼마나 맛있으면?ㆍ몰카로 2년 간 `친구 부부 화장실 훔쳐본` 30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