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은 모래내·서중 양대시장 정비사업조합과 1282억8200만원 규모의 시장 정비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9.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착공예정일부터 36개월이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