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는 주주 이익환원 및 주주중시 경영의 일환으로 2017년 사업연도에 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계획하고 있다고 7일 공시했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12월31일다.

회사 측은 "배당 예정사항은 결산이사회 및 주주총회 승인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며 "배당금은 제19기 정기주주총회 승인 후 1개월 내 지급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