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배달부로 변신한 주한미군 입력2017.11.30 18:26 수정2017.12.01 04:44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주한미군 2사단 장병들이 30일 오전 경기 동두천시에서 소외계층에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이날 60여 명의 미군 장병들이 17가구에 5100개의 연탄을 전했다. 경기도와 미군은 2013년부터 한·미 양국 간 우호증진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연탄나눔 봉사활동’ 행사를 열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증원 알고 입학한 의대 25학번, '동맹휴학' 못한다 교육부가 올해 의과대학 신입생의 경우 수업에 불참하면 학칙대로 처리, 지난해와 같은 '탄력적 학사 운영'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김홍순 교육부 의대교육지원관(국장)은 4일 브리핑에서 "의대 2025학번... 2 경찰 "尹 탄핵선고일 최악 상황 대비, 삼단봉·캡사이신 사용"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에 경찰력을 총동원해 물리적 충돌을 막겠다고 밝혔다.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4일 정례 브리핑에서 "경찰력 (부족) 한계 속에서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두고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3 '액상대마 던지기' 이철규 아들, 검거까지 2달 가까이 왜 경찰 출신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 아들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경찰의 피의자를 특정하고 검거하기까지 2개월 가까이 소요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4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이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