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젬 한국GM 사장 “흑자전환 최우선 목표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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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젬 사장은 30일 열린 간담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GM은 3년 연속 큰 적자를 냈다”며 “이는 수용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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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러한 과제를 달성하려면 직원과 노조, 협력사, 대리점, 정부 등 이해관계자들간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카젬 사장은 내년 상반기 중 신형 에퀴녹스를 출시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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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에퀴녹스의 생산지에 대해서는 “국내 생산이건 외국 생산이건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야 한다”고 답했다.
카젬 사장은 “다음달 강력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판매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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