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영어 라이즈코리아, 전국 경시대회서 ‘두각’
교육 전문기업 ‘라이즈코리아(RiseKorea)’가 각종 초등부 영어 경시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몰입형 영어학습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라이즈어학원 관악 캠퍼스에서는 ‘제11회 HCN 영어 말하기 대회’ 관악지역 최우수상(서연우)과 우수상(권서영)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관악구청장배 청소년 말하기 경진대회’에서도 H402반에 재원중인 권서영 양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라이즈죽전 캠퍼스의 이우석(6학년) 군은 ‘제34회 성균관대학교 주최 전국 영어 학력 경시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 군의 SR(Star Reading) 지수는 12.5로 미국 전체 6학년 학생 중 상위 4%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R 지수는 Star Reading의 약자로 미국 현지 아이들의 데이터를 비교 분석하여 영어 리딩 레벨을 평가하는 독서지수를 뜻한다.

또한 공인인증 시험 가운데서도 어렵다고 손꼽히는 ETS 주관 ‘TOEFL Junior’에서는 라이즈죽전 캠퍼스의 2학년 윤주하, 3학년 백민준, 4학년 손준민 학생이 모두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역시 ETS가 주관하는 TOEFL Primary에서는 김연수 학생 등 9명이 최고 등급을 수상하는 것 외에도 전체 13명의 라이즈죽전 재원생들이 수상의 기쁨을 맛보았다. 이외에도 EBS 주관 ‘TOSEL’ 시험에서도 남수윤 학생 등 7명이 1등급을 획득했다.

라이즈코리아 관계자는 “맹목적인 암기가 아니라 이해와 재미를 바탕으로 영어를 즐기는 데 주안점을 둔 본 원의 교육 방침이 각종 경시대회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라이즈어학원에서는 교육자와 학습자의 상호작용을 통해 아이들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다양한 주제에 기반한 영어 교육을 통해 비판적 사고와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초등영어학원 라이즈코리아는 초/중등부용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발음 중심 어학 교수법(Phonics), 창작(Creative Writing), 문법(Grammar), 어휘(Vocabulary), 토론(Debate), TEPS, TOEFL 등 맞춤형 레벨 커리큘럼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개인별 독서 능력에 맞는 책을 선정해 자유롭게 책을 읽는 RISE BTR을 통해 Book Report, Summary, 선생님과 함께 하는 Speaking 및 Debate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