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회장이 인니 국가개발장관 만난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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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도네시아동반자협의회 경제계 의장이기도 한 신 회장은 이날 면담에서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신남방정책'으로 많은 한국 기업들이 아세안으로 주요 투자처를 옮길 생각을 하고 있다"며 "아세안 국가 중 가장 큰 시장과 발전 가능성을 가진 나라는 인도네시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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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면담에는 황각규 롯데지주 사장과 우리은행, 하나금융, 삼탄 등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동반자협의회 회원사 관계자들도 배석했다.
롯데는 그동안 인도네시아에 총 12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유통, 화학, 관광 등 부문에서 12개 사를 운영하며 현지에서 8000여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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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회장은 이달 초 자카르타를 방문해 현지 사업장을 돌아보고 파트너사들을 만나 협업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롯데그룹은 '사드 리스크'를 안고 있는 중국 대신 인도, 인도네시아 등 다른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롯데그룹은 향후 인도에 5년간 최대 50억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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