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대전둔산 LH 3단지 영구임대 아파트에서 `LH팜 오픈하우스 & 팜파티`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LH팜 사업은 LH가 보유한 임대주택에 도시농업을 접목한 신주거문화 사업입니다.단지 내 재배활동, 모임 등 소통할 수 이는 야외 녹색공간을 만들어 노인, 장애자, 어린이 등의 참여로 커뮤니티 활성화를 돕습니다.대전둔산 시범단지의 LH팜은 유휴공간을 활용한 신규텃밭과 기존텃밭을 리모델링한 나눔텃밭으로 구성됩니다.행사는 입주민 전체가 모이는 한마당으로 시작, 내년 텃밭 이용자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 및 먹거리 행사등이 진행됐습니다.한편 LH는 LH팜 시범사업의 추진과 정착을 위해 농촌 진흥청 산하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상호기술, 인력, 자산협력 MOU를 체결했습니다.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한별 결혼·임신 깜짝 고백 "안정적인 삶 꿈꾼다"더니…ㆍ방예담, 억울한 성별 논란도? 얼마나 변했길래…ㆍ귀순 북한 병사 수술한 이국종 교수에 쏟아지는 찬사…"대선 나오면 당선되실 듯"ㆍ정은지, ‘테러범’은 한국계 미국인? 왜 못잡나 봤더니…ㆍ강다니엘, 시사잡지까지 섭렵한 그의 매력은? "평범한 소년이었는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