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이 코스닥시장 상장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오전 9시11분 현재 스튜디오드래곤은 전 거래일보다 7600원(10.58%) 뛴 7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순위는 13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장중 한때 8만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공모가 3만5000원의 두 배를 훌 쩍 넘는 수준으로 상승한 상태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