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바이오메드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15분 한스바이오메드는 전날보다 1800원(7.44%) 오른 2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2만7200원까지 오르면서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중국에서 인공유방보형물 벨라젤 매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정기 연구원은 "지난해 11월 상해홍만유한공사와 3년간 총 115억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며 "올해 중국향 벨라젤 매출은 35억원으로 추정되며 내년엔 50억원 달성도 무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