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예약 사이트 정글리안에서 OK캐시백과의 제휴를 통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돌려받는 정글포인트 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정글리안은 호텔결제금액의 10~15%를 현금으로 돌려주었던 이전 정책을 통해 매일 최소 5만원에서 많게는 백만원까지 이용금액 환급을 진행한 바 있는데, 이 같은 서비스에 만족한 고객들의 재이용률이 매우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정글리안에서는 고객들에게 좀 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정글포인트의 사용범위 확대를 통해, 천원당 6.8 항공 마일리지 전환이라는 업계 최고의 혜택을 만들게 되었다.정글리안에서 약 200만원 상당의 호텔을 결제할 경우, 보통 20~30만원의 현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마일리지로 전환할 경우에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에서 동남아 편도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항공권을 구매하는 것이 가능해졌다.정글리안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로열티 프로그램인 정글포인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싱가포르/베트남 예약 고객에게 전 지역호텔 예약금 15% 환급, 2018년 1월 31일까지 유럽 전 지역 예약 고객에게 15%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보통 천원당 1마일리지 적립이 보통이지만 정글리안에서는 전 세계 모든 호텔 예약 시 기본 10% 환급(4.55 마일리지), 15% 환급(6.8 마일리지로)을 아시아나,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돌려받을 수 있다.정글리안 관계자는 "고객의 합리적이고 만족도 높은 여행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특히 이번 마일리지 전환의 경우 내년 1월 31일까지 유럽 전 지역 15% 환급을 실시해 유럽여행을 계획중인 고객들에게 더욱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전했다.그밖에 정글리안은 11월부터 1월 초까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유럽 전 지역 크리스마켓을 오픈한다. 독일 뉘른베르크, 체코 프라하, 프랑스 파리, 오스트리아 비엔나 등 유럽인들도 매년 꼭 찾는 유럽 대표 크리스마스 마켓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상기 날짜는 예약날짜로 투숙일자와는 관계가 없다. 행사 기간동안 부담 없이 무료취소, 현지결제로 예약해두면 보다 편리하다. 혹시 타사보다 비싼 요금으로 묵었을 경우라도 정글리안의 최저가 보상 제도를 통해 보상이 가능하다.호텔예약 전문 사이트 정글리안 이용과 예약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정호기자 jhko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도끼, 대포차 업자 농간에 페라리 넘길 뻔…극적 회수 ㆍ방예담, 억울한 성별 논란도? 얼마나 변했길래…ㆍ귀순 북한 병사 수술한 이국종 교수에 쏟아지는 찬사…"대선 나오면 당선되실 듯"ㆍ정은지, ‘테러범’은 한국계 미국인? 왜 못잡나 봤더니…ㆍ강다니엘, 시사잡지까지 섭렵한 그의 매력은? "평범한 소년이었는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