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국은 세계 경제 대국이라 불리며 전세계 국가의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에 취업 준비생이나 직장인들은 너도나도 중국어 회화 수업을 듣거나 중국어 자격증 공부를 하는 등 중국어가 신흥 ‘어학 패스 스코어’가 되고 있다. 최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뜨는 외국어 1위에도 중국어가 오르는 등 중국어에 대한 관심이 해를 더할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어학원이 몰려 있는 서울의 종로나 강남 같은 경우 중국어 학원이 최근 기하급수적으로 생겼고, 중국어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1:1 집중 과외를 한다는 글이 하루에도 100여 건이 넘게 올라올 정도다.
<사진제공 : 이피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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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피컴퍼니(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 는 일대일 온라인 중국어 과외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탑'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해 중국어를 배우고 싶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과탑은 면접을 통해 검증된 중국어 원어민 선생님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1:1 오프라인 과외 플랫폼이다. 중국어 원어민 선생님과 직접 계약을 통해 중간 수수료를 없애 중국어가 필요한 학생, 직장인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였다. 특히, 학생이 원하는 지역에서 중국어 과외가 가능하기 때문에 바쁜 일과로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사진제공 : 이피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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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특징은 단 3분 만에 자신에게 맞는 중국어 과외 강사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신속함이다. 무료 레벨 테스트로 중국어 실력을 파악해 수업을 받고 싶은 장소, 시간 등을 입력한 후 과탑 애플리케이션에서 추천해준 강사를 고르고 수업을 들으면 된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이벤트로 수강 신청한 학생들에 한해 무료 수강권과 결제를 할 수 있는 보너스 머니를 지급하고 있다.

이피컴퍼니 과탑 관계자는 "과탑은 원하는 장소에서 자신의 레벨에 맞는 맞춤형 강사를 매칭해 중국어과외를 수강할 수 있어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다”며 “일대일 과외 수업을 통해 중국어 스피킹부터 비즈니스 회화, 자격증까지 모두 준비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피컴퍼니는 삼성전자의 인재양성프로그램인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 출신들이 모여 설립한 회사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