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이 평창 롱패딩 인기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14분 현재 신성통상은 전날보다 65원(5.12%) 오른 1335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롯데백화점에선 평창 롱패딩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14만9000원에 판매돼 가성비(가격대비 성능)을 갖춘 패딩으로 입소문이 나서다.

신성통상은 이 패딩을 만든 업체다. '구스롱다운점퍼 벤치파카'를 생산해 롯데백화점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납품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