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여파로 수능연기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7.11.16 10:55 수정2017.11.16 10: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포항 지진 여파로 2018학년도 대입 수능이 연기된 16일 오전 서울 용산의 한 시험장에서 학교관계자가 답안지작성 유의사항 등이 적힌 안내문을 떼고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모에 욕 퍼붓고 "감귤 사냥하라"…의사들 집단 린치 '충격' 의사 커뮤니티에서 벌어지는 집단 린치가 폭로됐다.2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을 한 대학병원 예비 전공의였고, 현재 서울의 한 병원에서 일반의로 근무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한 A씨의 글이 게재됐다. A씨는 의대 ... 2 "돈 아끼려는 아빠 때문에…" 방치된 '위기 학생' 어쩌나 "아이가 수업 시간에 가만히 있지 못하고, 일어나고 떠들어 산만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선생님께 여러 번 전화도 오고요. 검사를 받고 싶은데, 남편이 돈 드는 데 왜 쓸데없이 그런 거를 하냐고 하네요."최근 온라인에... 3 "동덕여대 출신 거른다" 논란…'노동법 위반'은 아니지만 [김대영의 노무스쿨] "블라인드 채용제도라 할지라도 가능하다면 이 대학 출신은 걸러내고 싶다는 생각."이우영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지난달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동덕여대 사태와 관련해 이 같이 적었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