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교직원 세례성사.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교직원 세례성사.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병원 성당에서 교직원 15명과 교직원 자녀 3명의 세례식을 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의 집전으로 거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세례자들은 지난 4월19일부터 7개월 동안 교리교육, 절두산 및 새남터 성지순례 등을 진행했다.

이학노 병원장은 “모든 신자들과 함께 병원 안에서 신앙의 공동체를 이루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