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좋은도시개발 주식회사와 1946억8779만원 규모의 청주 가경 3차 IPARK 아파트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4.15%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향후 사업추진 과정 또는 도급계약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계약기간 및 금액 등은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