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 톡톡] 세종, 13일 미국 로펌과 '트럼프 정부의 무역정책'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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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종은 미국계 글로벌 로펌인 메이어브라운과 공동으로 ‘트럼프 정부의 무역정책’ 세미나를 오는 13일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연다고 7일 밝혔다.
세종 관계자는 “최근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자국 중심의 강력한 무역 보호정책을 추진함에 따라 대미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국내 산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이 같은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세종의 국제통상 및 국제분쟁해결 그룹을 이끌고 있는 김두식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2기)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고 메이어브라운의 국제통상그룹 소속 듀안 레이턴 변호사가 발표를 한다. 레이턴 변호사는 ‘철강·알루미늄에 대한 미국 무역확장법 232조 안보위협조사’ 등 미국의 무역정책이 한국에 미칠 영향을 중심으로 트럼프 정부의 무역정책과 관련한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이상엽 기자 lsy@hankyung.com
세종 관계자는 “최근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자국 중심의 강력한 무역 보호정책을 추진함에 따라 대미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국내 산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이 같은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세종의 국제통상 및 국제분쟁해결 그룹을 이끌고 있는 김두식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2기)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고 메이어브라운의 국제통상그룹 소속 듀안 레이턴 변호사가 발표를 한다. 레이턴 변호사는 ‘철강·알루미늄에 대한 미국 무역확장법 232조 안보위협조사’ 등 미국의 무역정책이 한국에 미칠 영향을 중심으로 트럼프 정부의 무역정책과 관련한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이상엽 기자 ls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