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은 지난 5월 임기를 약 10개월 남긴 조준희 전 사장이 사의를 표함에 따라 사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해 후임 사장 선임 절차를 진행했다. 최 내정자를 비롯해 고광헌 전 한겨레신문 대표, 우장균 YTN 취재부국장 등 3명이 최종 후보로 올라가 경합했다.
최 내정자는 다음달 22일 예정된 YTN 임시 주주총회에서 YTN 사장으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임기는 주총일로부터 3년이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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