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개발은 대림산업과 868억9010만원 규모 세종-포천 고속도로 안성~구리 건설공사 터널 및 구조물공사 2구간 공사를 수주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31.65%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23년 4월24일까지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