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홍반장‘ 김주혁 이토록 극찬했던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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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정화가 고인이 된 김주혁을 추모했다.엄정화는 영화 ‘싱글즈’, ‘홍반장’에서 김주혁과 호흡을 맞췄다. 김주혁은 엄정화를 이렇게 기억했다.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그는 “누나(엄정화)와는 ‘싱글즈’에 같이 출연했는데 한 번도 마주치지 않아 얘기해 볼 기회가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 다정한 오누이처럼 몇 달을 함께 보냈다. 실제로는 엄정화씨가 ‘…홍반장’이다. 영화 촬영 마치면 음반 준비위해 서울 가고, 다음날 또 내려오고…그 체력에 감탄을 했다”고 말했다.엄정화 역시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홍반장’에서 만난 김주혁을 의리파 후배로 치켜세웠다. 그는 “서로를 알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같이 생활해 보니 영화 내용처럼 정말 의리파 후배더라”라고 극찬했다.한편, 엄정화는 김주혁의 빈소를 찾았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주혁을 기억하고, 추모하며 슬픔을 드러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tedd**** 눈물나네요.. 함께 호흡맞췄던 배우들은 얼마나 더 슬플까..“, ”jsd1**** 엄정화씨 글 읽으며 눈물이 났네요“, ”play**** 엄정화씨가 말하는게 어떤 심정인지 너무 잘 알것 같아서 눈물이 나네요.“, ”7275**** 착한 마음씨 선한 사람곁에는 늘 좋은 벗이 함께하지“, ”wang**** 엄정화의 감정이 그대로 느껴진다...그래서 더 슬프네“, ”pett**** 홍반장 너무 좋았는데“라는 등의 공감을 드러냈다.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주혁 빈소 아산병원에 마련”…사인은 머리 손상 [나무엑터스 공식입장]ㆍ손담비, “비밀열애 하겠다”던 소신… 비밀클럽도 있다?ㆍ이승기 특전사 만기 전역, 드라마 ‘화유기’로 만나요ㆍ송중기, 결혼 서두른 이유 들어보니…ㆍ김준현 딸 태은 최초공개, 엄마 닮은 깜찍 미모 ‘치명적 매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