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 지역 우수기업 중국시장 진출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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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테크노파크가 지역 내 우수 중소·벤처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윤종언 충남테크노파크 원장(오른쪽)은 지난 26일 중국 상해펑센경제개발구에서 주덕재 상해펑센경제개발구 회장과 산업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협약서에는 △지역 중소·벤처기업 중국 시장 진출 협업체계 구축 △중국 시장 진출에 필요한 정보 교류 및 교환 △지역 산업 및 기업 육성 기반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체제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양 기관은 충남지역 내 우수 중소·벤처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윤종언 충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췄으나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 기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지역 중소·벤처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상해펑센경제개발구는 중국의 바이오 의약산업 주요 생산기지다.
이곳에는 코스닥 상장기업 5곳과 하이테크기술기업 및 상해시 인증기업 33개 업체가 입주하고 있다.
천안=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윤종언 충남테크노파크 원장(오른쪽)은 지난 26일 중국 상해펑센경제개발구에서 주덕재 상해펑센경제개발구 회장과 산업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협약서에는 △지역 중소·벤처기업 중국 시장 진출 협업체계 구축 △중국 시장 진출에 필요한 정보 교류 및 교환 △지역 산업 및 기업 육성 기반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체제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양 기관은 충남지역 내 우수 중소·벤처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윤종언 충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췄으나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 기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지역 중소·벤처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상해펑센경제개발구는 중국의 바이오 의약산업 주요 생산기지다.
이곳에는 코스닥 상장기업 5곳과 하이테크기술기업 및 상해시 인증기업 33개 업체가 입주하고 있다.
천안=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