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밴스, 어디서 탈부착 편리한 LED 센서등 출시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가 휴대용 LED 센서등(사진) 2종을 23일 내놨다.

휴대용 LED(발광다이오드) 센서등은 움직임을 감지해 저절로 켜지는 ‘오토’와 켜고 끄는 ‘온오프’ 방식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오토로 설정하면 움직임을 감지했을 때 20초 동안 불이 켜진 뒤 자동으로 꺼진다.

제품 크기는 214×48×18㎜, 314×48×18㎜로 두 가지다. 제품 뒷면에 자석이 있어 탈부착이 쉽다.얇은 두께(18㎜) 덕분에 부엌 선반이나 서랍장 같은 협소한 공간에도 붙일 수 있다. 간접조명 효과로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광 색상은 흰색이다. 사용수명은 2만5000시간이다. 온라인몰과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