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전기는 사우디아라비아 NCC(National Contracting Co. ltd.)와 386억5500만원 규모의 사우디 전력청 New Al Remal PJT 380kV 케이블, 접속재 공급 및 접속공사 수행계약을 맺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5.7%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9년 11월17일까지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