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이 미국 바이오업체에 제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강세다.

진원생명과학은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전날보다 310원(4.60%) 오른 70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바이오업체와 35억원 규모의 임상용 플라스미드(Plasmid) DNA를 공급하는 계약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11.17%에 해당하는 규모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