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판로개척 발벗고 나선 인천·부천·고양·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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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역 지방자치단체들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시는 중소기업의 중국 진출을 돕기 위해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오는 26일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연다. 중국 전역에서 바이어 20개사를 초청해 인천 기업 80곳과 1 대 1로 연결시켜줄 계획이다. 수출상담 장소와 통역을 무료로 제공한다.
경기 부천시는 25~26일 부천체육관에서 여는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 일본, 베트남, 미국, 인도에서 46명의 바이어를 초청한다. 시는 100개 기업이 참가하는 행사에 1억3000만원을 투자해 통역 도우미, 상담장 임차료, 기업 참가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파주시는 15~20일 시장개척단을 꾸려 이란, 아랍에미리트 현지에서 수출상담회를 연다. 참가 기업 4곳의 수출상담장 임차비, 통역비, 항공료 50%를 지원한다.
고양시도 13~16일 호수공원에서 ‘100대 글로벌 상품대전’을 개최한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경기 부천시는 25~26일 부천체육관에서 여는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 일본, 베트남, 미국, 인도에서 46명의 바이어를 초청한다. 시는 100개 기업이 참가하는 행사에 1억3000만원을 투자해 통역 도우미, 상담장 임차료, 기업 참가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파주시는 15~20일 시장개척단을 꾸려 이란, 아랍에미리트 현지에서 수출상담회를 연다. 참가 기업 4곳의 수출상담장 임차비, 통역비, 항공료 50%를 지원한다.
고양시도 13~16일 호수공원에서 ‘100대 글로벌 상품대전’을 개최한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