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 및 카시트 브랜드 페도라, 한국제품안전협회 선정 이달의 대한민국 제품안전인 수상
글로벌 토털 유아용품 기업 쁘레베베의 페도라(Fedora) 정세훈 대표가 지난 26일(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정동희)과 한국제품안전협회(회장 박석준)이 주관 선정하는 ‘제 23회 이달의 대한민국 제품안전인’으로 업계 최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달의 대한민국 제품안전인상은 제품 안전에 기여한 기업과 사람을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수상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제품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시상이다. 해당 브랜드는 유아업계최초로 선정되었으며 해당 브랜드를 제조 생산하는 쁘레베베의 정세훈 대표는 연구소 설립을 통한 제품 개발 및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소셜 디자인 시스템을 진행해 소비자 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안정, 안전, 안심이라는 3안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이 안전한 제품을 안심하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 기술 개발에 매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제품안전인으로 선정됐다.

국내 대표 유아용품 브랜드 페도라는 유모차, 카시트 및 유아용품 부문에서 국내, 수입 브랜드를 통틀어 1위를 차지한 브랜드다. 최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발표한 브랜드 비교 평판 유모차, 카시트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또 소비자 시민 모임(이하 소시모)가 실시한 2014년 유모차 '구매할 가치 있음, 대한민국 1위 브랜드’로 선정되었으며, 카시트도 2015년 소비자 시민 모임(이하 소시모)가 실시한 카시트 품질 비교 평가에 발표된 평가 결과 국내 최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

정세훈 대표는 “우리의 원동력은 아이와 사용자를 위한 마음을 가지고 기술개발에 집중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과 편리를 위한 기술을 확대시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브랜드는 신의 선물이라는 뜻으로 소중한 내 아이를 위해 제품을 만들며 소비자 아이디어를 제품에 반영하는 소셜디자인(Social Design)을 컨셉으로 고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제품을 만들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세계 1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한류 산업 수출 공로를 인정 받아 대한민국 한류문화산업대상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 인증을 수여한 바 있다.

쁘레베베는 압구정로데오 중심가에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자전거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삼천리자전거 패밀리 매장 AROUND3000의 숍인숍 매장으로 프라자를 운영하며 대표 브랜드인 페도라를 비롯해 줄즈, 옥소토트, 맨듀카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삼천리자전거와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