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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한가위] 추석 연휴 귀성길은 3일 오전, 귀경길 4일 오후는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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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한가위] 추석 연휴 귀성길은 3일 오전, 귀경길 4일 오후는 피하세요
    명절 최초로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가 시행되는 올 추석이 다가왔다. 연휴 기간에 귀성길은 추석 하루 전인 3일 오전,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4일 오후 가장 막힐 것으로 예상됐다. 국토교통부는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9월29일~10월9일) 전국적으로 총 3717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다. 귀성기간(9월29일~10월4일) 1845만 명, 귀경기간(4~9일) 1872만 명이다. 하루평균 577만여 명이다. 10명당 8명꼴로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조사됐다.

    [즐거운 한가위] 추석 연휴 귀성길은 3일 오전, 귀경길 4일 오후는 피하세요
    26.5%가 4박5일 이상 체류

    국토부가 전국 9000가구를 대상으로 전화설문조사한 결과 귀성인원은 3일(화요일) 37.7%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됐다. 귀경인원은 당일(23.4%)과 5일(25.4%)에 몰렸다. 출발일 및 시간대별 응답을 보면 귀성 땐 3일 오전 출발(26.4%)이 가장 많았다. 귀경은 당일인 4일 오후(19.9%)가 가장 높았다. 당일부터 5일까지는 귀경 차량이 몰려 정체가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 추석 연휴 동안 26.5%의 가구가 4박5일 이상 체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박3일(25%), 1박2일(22.3%) 순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 경상·전라권으로 이동할 경우 2일 오전과 추석 전날인 3일 오전 이동하겠다는 응답이 각각 12.5%, 22.5%였다. 교통수단으로는 승용차(84.4%)가 가장 높고 버스(10.7%), 철도(3.6%), 항공기와 여객선이 각각 0.7%, 0.6%로 나타났다. 귀성 및 귀경 시 예상 교통비용은 약 21만8000원으로 작년 연휴 기간보다 7만원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예상됐다.

    고속도로 전 구간 하루 평균교통량은 작년 추석보다 7.4% 증가한 447만 대로 나타났다. 고속도로별 이용률은 경부 29.3%, 서해안 17.5%, 중부내륙 8.5%, 영동 7.7% 순으로 나타났다.

    3~5일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도시별 소요시간은 연휴 기간이 길어지면서 귀성길의 경우 전년 대비 2시간여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귀경길은 연휴 후반(6~9일)을 여행 등으로 활용하기 위한 인파가 몰리면서 다소 소요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귀성의 경우 서울~대전 3시간10분, 서울~부산 6시간, 서울~광주 5시간10분, 서서울~목포 5시간40분, 서울~강릉 3시간20분 등이다. 귀경은 대전~서울 3시간30분, 부산~서울 7시간20분, 광주~서울 5시간40분, 목포~서서울 6시간10분, 강릉~서울이 3시간40분 등이다. 이들 시간은 휴게소에 들르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정속주행할 때 추정치여서 실제로는 이보다 더 걸릴 전망이다.

    3일 오전 0시부터 5일 24시까지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하이패스 차량은 그냥 통과하면 되고 일반차량은 티켓을 뽑은 뒤 다음 요금소에 그냥 내면 된다. 제3경인고속도로, 부산 광안대로, 경남 창원~부산 간 민자도로 등 일부 지역 유료도로도 함께 통행료가 면제된다.

    일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새벽 1시까지

    국토부는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하루평균 고속버스 1029회, 철도 28회, 여객선 204회를 증회하는 등 대중교통 수송력을 높이기로 했다.

    스마트폰 앱(고속도로교통정보), 국토부 홈페이지, 국가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 종합교통정보안내 콜센터 , 고속도로콜센터 전화안내 등을 통해 교통 혼잡상황, 주요 우회도로, 최적 출발시기 정보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도로공사는 교통예보팀을 운영해 고속도로 주요 구간 소요시간 예측 등 정보를 제공한다.

    일부 고속도로 구간은 2~6일 버스전용차로제가 오후 9시에서 4시간 연장돼 새벽 1시까지 적용된다.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에서 신탄진까지 141㎞ 구간,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에서 여주분기점까지 41.4㎞ 구간이다.

    도로공사는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을 통해 버스전용차로, 갓길차로 위반 등에 대한 계도 및 적발을 할 계획이다. 경찰암행순찰차를 통해 대형차량 지정차로 위반, 난폭운전에 대한 단속도 한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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