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전통시장에 장바구니 지원 입력2017.09.27 13:18 수정2017.09.27 14: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7일 오전 경기 부천 중동시장에서 한 시장 상인이 현대백화점이 지원한 대형 보냉백(장바구니)을 방문객에게 건네고 있다.현대백화점이 국내 최대 쇼핑·문화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에 맞춰 전국 15개 점포의 주변 전통시장 11곳과 연계해 영업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현대백화점은 대형 보냉백 1만 개와 쇼핑백(비닐봉투) 10만개, 앞치마 200개를 별도로 제작해 무상으로 제공한다../현대백화점그룹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스모 선수까지 반토막 났다”…일본 국기 대위기 [김일규의 재팬워치] 일본의 국기(國技)인 스모 선수 감소에 제동이 걸리지 않고 있다. 1990년대 정점 대비 절반 가까이 줄었다. ‘앞으로 스모가 지속 가능할까’라는 의문마저 나오고 있다.3일 니혼게이자이... 2 트럼프 "車관세 25%"…완성차 생산기지 미국으로 옮기나 미국발 관세 전쟁과 전기차를 앞세운 중국 자동차업계의 성장으로 글로벌 자동차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18일 “수입 자동차에 25% 관세를 물리겠다”고 말했다. ... 3 'K 전력기기' 미국 현지 생산기지 속속 설립 HD현대일렉트릭, LS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등 국내 전력기기 업체들이 미국 내 생산기지 설립에 뛰어들고 있다. 그동안 꾸준히 미국으로의 수출이 늘어나는 상황이었지만 ‘일시적 수요가 아니냐’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