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인권센터는 25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개소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시 인권센터는 공무원이 운영하는 다른 광역자치단체와 달리 민간단체(대전YMCA)가 운영한다.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인권보호를 위한 정책을 주로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