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금융업계, 동방사회복지회에 3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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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대부금융업계가 소외 아동들을 돕는 행사에 나섰습니다.한국대부금융협회와 산와대부, 조이크레디트대부, 바로크레디트대부, 에이원대부캐피탈 등 19개 회원사는 지난 20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동방사회복지회’를 찾아 총 3,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동방사회복지회는 이번 기부금을 아동복지사업과 입양복지사업, 한부모 가족 지원사업 등에 사용할 계획입니다.한국대부금융협회 임승보 회장은 “유기아동 예방 노력도 중요하지만, 유기된 아동을 사회적으로 잘 보살피는 것도 국민과 기업의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소외 아동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잘 성장 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한국대부금융협회는 지난해에도 회원사들과 함께 동방사회복지회에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경필 아들 체포 CCTV 공개, 즉석만남하려다 위장경찰에 덜미 ㆍ서해순, 김광석 父女 사망 의혹에 잠적?ㆍ주인 물고 집나간 진돗개, 이웃주민도 공격…안락사 가던 중 숨져ㆍ박지윤, 화보 같은 일상 공개ㆍ송중기♥송혜교, 美 샌프란시스코서 웨딩촬영…사진작가는 홍장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