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유니맥스정보시스템과 한화에이스기업인수목적4호, 씨앤지하이테크, 세종메디칼 등 4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씨앤지하이테크는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43억원과 65억원을 기록했다. 세종메디칼의 경우 의료용 기기 제조사로,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주선을 맡았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