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400원(1.67%) 오른 8만5000원에 마감했다. 지난 한 주간 4500원(5.59%) 올랐다. LG전자 LG화학 등 자회사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에 매수세가 몰렸다. 김준섭 KB증권 연구원은 “LG의 올해 순이익은 지난해보다 70% 가까이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