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 북한 핵실험 후 첫 '북한 청문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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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 외교위원장 "제재·외교·정보 총동원해 대북 압박"
미국의 하원 외교위원회가 12일(현지시간) 북한 문제 청문회를 개최한다.
북한의 지난 3일 6차 핵실험 이후 미 의회 차원에서 열리는 첫 북한 청문회로, '제재와 외교, 정보를 총동원한 북한 압박'이 주제다.
수전 손턴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 대행과 마셜 빌링슬리 재무부 테러·금융정보 담당 차관보가 출석해, 북핵 문제에 대한 외교적 해법과 제재 방안 등을 설명한다.
에드 로이스(공화·캘리포니아) 외교위원장은 "북한은 역대 최대 규모로 6차 핵실험을 하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능력을 지속해서 향상하고 있다"며 "청문회를 통해 북한에 최대의 압박을 가하기 위한 추가 조치를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k0279@yna.co.kr
미국의 하원 외교위원회가 12일(현지시간) 북한 문제 청문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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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 손턴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 대행과 마셜 빌링슬리 재무부 테러·금융정보 담당 차관보가 출석해, 북핵 문제에 대한 외교적 해법과 제재 방안 등을 설명한다.
에드 로이스(공화·캘리포니아) 외교위원장은 "북한은 역대 최대 규모로 6차 핵실험을 하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능력을 지속해서 향상하고 있다"며 "청문회를 통해 북한에 최대의 압박을 가하기 위한 추가 조치를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k02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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