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이 오는 21일 법무법인 광장, 서강대 ICT법경제연구소와 ‘제1차 100분 토론 세미나’를 연다. 주제는 ‘글로벌 합작사업에 대한 경쟁법적 접근과 쟁점-운송산업을 중심으로’다.

이번 세미나는 ‘계약을 통한 합작사업방식(contractual JV)’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경쟁법적 쟁점을 미국, 유럽연합(EU) 등 해외 선진국에서 항공과 해운 운송산업의 사례를 중심으로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성범 율촌 변호사, 광장의 신동준 박사, 최요섭 한국외국어대 교수, 홍대식 서강대 교수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