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션 유망주 데뷔무대… '패션 코드' 18일 개막 민지혜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7.09.11 19:25 수정2017.09.11 21:57 지면A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진 디자이너들의 등용문으로 꼽히는 ‘패션코드’(사진)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데일리 미러’ ‘어거스트 얼라이브’ ‘사이미전’ ‘로얄 레이어’ 등 110여 개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가한다. 14명의 신진 디자이너도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월소매판매와 제조업 데이터에 뉴욕증시,혼조세 출발 17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2월 소매 판매가 예상보다 적게 증가하고 제조업 지수도 부진하게 나타나면서 하락출발했으나 상승 반전을 시도하고 있다. 전 날 베센트 재무장관은 시장 조정에 대한 방관자적 발언... 2 뉴욕주 3월 제조업 활동지수 -20으로 급락…관세효과 시작 뉴욕주 3월 제조업 활동지수가 2024년 초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반면 가격 지표는 상승했다. 관세가 부과되면서 성장이 둔화되고 물가 압력이 높아질 것이라는 예상과 일치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 3 美 2월소매판매 0.2%p↑…예상 밑돌아 미국의 2월 소매 판매는 1월에 하향 수정된 1.2% 감소에서 0.2% 증가로 회복됐으나 예상보다는 적게 증가했다. 17일(현지시간) 미상무부는 2월의 미국 소매 판매가 0.2%p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