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자들은 보건소뿐만 아니라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에서도 접종받을 수 있다. 무료 예방접종을 위해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할 때에는 신분증(국가유공자증 및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도 관계자는 “예방접종은 젊고 건강한 사람한테 70~90%의 예방 효과가 있다”며 “노인 및 만성질환자도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이나 입원·사망률을 낮추는 데 큰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홍성=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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