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재희과 지소연 부부가 그림같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30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이 공개한 화보에는 제주도에서 촬영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송재희와 지소연은 다정하게 손을 맞잡고 환한 미소를 연신 지어보였다.

특히 비주얼 커플답게 신랑 신부 모두 8등신 비율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송재희는 '라디오스타'를 시작으로 다양한 예능에서 독특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예능 신흥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SBS‘정글의 법칙 in KOMODO'에서 그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예비신부 지소연과 함께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오는 9월 7일 식을 올리고 부부로서 인생 제2막을 열게 된다.
1 / 6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