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나라가 릴리안 생리대 환불을 오늘부터 시작했다/ 사진=깨끗한 나라)릴리안 생리대 환불 받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깨끗한 나라는 28일 오후 2시부터 릴리안 생리대(릴리안, 순면한면), 라이너, 탐폰 제품에 대해 자사 환불사이트(www.thelilian.co.kr)와 고객지원센터 무료상담전화(080-082-2100)를 통해 환불을 진행한다.깨끗한 나라 측은 고객 불만족이 계속해서 이어지자 위의 방법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구매 시기나 영수증 보관 여부 상관없이 환불할 방침이다.하지만 환불조치에도 소비자들의 불만은 계속되고 있다.인터넷상에는 “uand**** 생리대 환불조치에 뭐 신나겠어요? 생리대 그거 뭐 얼마나 한다고요? 여자 몸이 망가진 게 그깟 생리대 몇 천원 몇 만원으로 보상이 된다고 생각 하는가요? 대단들 하세요” “youn**** 생리대를 만들 거면 제대로 만들든가 정부에서는 뭐하는 짓이냐고 이런 것도 단속 못하고 참 어이없네. 영화 속이랑 현실이나 다를 게 없네” “spri**** 돈 때문에 릴리안 썼겠냐. 싸면서 질좋은 제품이라면 싼 걸 택했겠지. 난 친구가 생일선물로 한 박스 사줘서 쓰기 시작. 산사람들 잘못인가? 안전하다고 판매한 것들이나 안 좋다는거. 왜 내 탓도 아닌데 내가 몸이 약해서 관리 못해서 나이 먹어서 등등 내 탓만 했는지 억울한건데 말함부로 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열 받음.” “suna**** 우리 애기들 기저귀는 안전한가요.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깨끗한 나라)트렌드와치팀 김현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신은경, `가짜 모성애` 논란 딛고 컴백…2년 만에 안방 복귀 ㆍ`소사이어티게임2` 장동민이 주목받는 이유, 이번에도 ‘갓동민’?ㆍ잠자던 남편 성기 자른 50대 주부 자수, “무시·폭행 당해”ㆍ이장우, 공일오비 발탁된 이유는 윤종신 때문?ㆍ추성훈, 자기 중심적으로 자란 추사랑 때문에 고민 "딸, 자기 생각이 너무 세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