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죽어야 사는 남자' 종영 D-1…'존재甲' 배우들의 종영 소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죽어야 사는 남자' 종영 D-1…'존재甲' 배우들의 종영 소감
    MBC 수목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연출 고동선, 최정규 / 극본 김선희)는 첫 방송 이후부터 지금까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과 관심으로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세련된 연출과 신선한 소재 그리고 드라마 속에서 감초 연기의 진수를 보여준 배우들의 흠 잡을 곳 없는 열연 또한 ‘죽어야 사는 남자’가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을 수 있었던 이유로 꼽힌다.

    이번 작품을 통해 미친 존재감을 뿜어내며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자신만의 색깔로 완성해낸 배우 차순배, 김병옥, 배해선 그리고 조태관이 종영을 단 하루 남겨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먼저, 김병옥은 압도적인 연기력과 강렬한 인상을 바탕으로 극 중 백작의 ‘딸 찾기 대작전’의 진두지휘를 맡아 극적인 부녀 상봉을 성사시킨 장본인으로 맹활약하며 안방극장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그는 “무더위와 폭우 등 불안정한 날씨로 인해 촬영 강행군에도 불구하고 무탈하게 마지막 방송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함께 고생하신 모든 배우 분들과 스태프, 관계자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 드리며 저희 드라마를 사랑해주시는 시청자분들, 마지막까지 많은 시청 부탁 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차순배는 “좋은 작품에서 좋은 선후배들을 만나게 되어 좋았습니다. 멋진 감독님을 비롯해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 또 많은 성원과 사랑 보내주신 시청자 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고생한 만큼 시청률도 잘 나와서 더욱 기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강호림’(신성록)의 직장 상사이자 동창인 ‘최병태’ 역을 맡아 신성록과 남다른 동창 케미를 선보이며 평범한 대사도 맛깔나게 표현해내는가 하면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배해선은 ‘이지영A’(강예원)이 친언니처럼 생각하는 든든한 정신적 지주 ‘왕미란’ 역을 맡아 여자들의 뜨거운 우정을 보여주는 것도 모자라 백작과는 미묘한 러브라인을 보이는 등 워맨스는 물론 로맨스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케미 여왕으로의 재발견을 하게 됐다.

    배해선은 “뜨거운 여름, 시원한 즐거움을 선물해준 드라마였습니다.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촬영장에서 작업하신 감독님, 모든 스태프 분들, 배우 분들 존경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국적인 외모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백작의 수행원 ‘압달라’로 분한 조태관은 잘생긴 외모와는 상반되는 반전 코믹 연기로 최민수와 찰떡 개그 콤비를 이루며 안방극장에 시원한 웃음 폭탄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한 분 한 분 너무나 훌륭하신 제작진과 배우님들과 함께해서 영광이었습니다. 오디션 날부터 촬영 마지막 날까지의 몇 달이 감사함에 연속이었습니다. 하루하루의 땀과 피로는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고, 여름 내내 함께 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라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죽어야 사는 남자’ 제작진은 “네 배우들이 가지고 있는 내공이 엄청나다. 입체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가 완성될 수 있었던 비결은 배우들이 가지고 있는 열정과 에너지가 아닐까 싶다. 자칫 밋밋할 수도 있는 대사들도 네 배우들을 만나면 심폐 소생한 듯 살아 움직인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엄청난 집중력을 보여주며 마지막까지 함께 해준 배우들께 감사 드린다“며 배우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최민수, 강예원, 신성록, 이소연 주연의 MBC 수목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는 초호화 삶을 누리던 작은 왕국의 백작이 딸을 찾기 위해 한국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코믹 가족 휴먼 드라마로 오늘 밤 10시 21회, 22회가 방송된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오징어 게임3', 美크리틱스초이스 수상…박찬욱 감독 불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가 미국의 권위 있는 시상식인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세 번째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제31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가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 바커행어에서 열렸다. '오징어 게임3'는 '아카풀코', '라스트 사무라이 스탠딩' 등 쟁쟁한 경쟁작을 제치고 TV 부문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을 받았다.'오징어 게임'은 시즌1에 이어 시즌2, 시즌3까지 이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대기록을 썼다. 시즌1은 2022년 제27회 행사에서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과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이정재)을 수상했다.시상식을 주최하는 크리틱스초이스협회(CCA)는 미국과 캐나다의 방송·영화 비평가와 기자 600여명이 소속된 단체다. 매년 초 열리는 크리틱스초이스 어워즈에서는 영화와 TV 부문으로 나눠 우수한 작품과 배우들을 선정해 시상한다.한편 이번 시상식에는 박찬욱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각색상과 외국어영화상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외국어영화상 수상은 불발됐다. 외국어영화상은 '시크릿 에이전트'가 받았다.'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후보로 올라 있는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부문과 주제가('골든') 부문도 아직 수상작이 공개되지 않았다.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2. 2

      '성폭행 무혐의' 김건모, 이혼 아픔 딛고 신곡 나오나

      가수 김건모의 근황이 공개됐다.작곡가 윤일상은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최욱의 매불쇼"에서 "저도 곡을 쓰고 있고, (김)건모 형은 또 본인이 곡을 쓰기 때문에 작업 중"이라고 말했다. 윤일상은 김건모와 돈독한 관계로 알려졌다. 김건모가 전국투어 소식을 전하며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신곡이 선보여질지 이목이 쏠린다.윤일상은 또 "김건모 씨는 매일매일 공부를 하고 있다"며 "곡도 매일 쓰고 있고, 공연도 잘 되고 있어서 음악 안에서 살고 있다"고 했다.김건모는 13살 연하의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모씨와 결혼을 발표한 후 얼마 안 돼 2019년 12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성폭행 의혹이 제기됐다. 자신을 피해자라고 주장한 A씨는 김건모에게 2016년 8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했다.의혹 제기 후 김건모는 "A씨가 누군지 모른다"고 강하게 부인했고, 검찰은 지난 2021년 '혐의없음'으로 사건을 불기소 처분했다. 하지만 큰 이미지 타격을 입고 활동 중단 수순을 밟았다. 당시 출연 중이던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도 하차했고, 데뷔 25주년 콘서트도 전면 취소했다.김건모는 이후 장씨와 결혼했지만, 송사에 코로나19 여파까지 겹치면서 결국 결혼식은 올리지 못했다. 그러다 혼인신고 2년 8개월 만인 2022년 이혼했다.다만 김건모는 지난해 9월 부산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 투어를 재개하며 활동에 나섰다.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3. 3

      에픽하이 '러브 러브 러브' 역주행…왜?

      그룹 에픽하이(EPIK HIGH)의 대표곡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 Feat. Yoong Jin of Casker)'가 역주행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 에픽하이(타블로, 투컷, 미쓰라)가 2007년 발표한 정규 4집 '리매핑 더 휴먼 소울(Remapping The Human Soul)'의 수록곡 '러브 러브 러브'가 지난 4일 기준 애플뮤직 오늘의 TOP100 대한민국 차트 15위, 스포티파이 TOP 50 대한민국 차트 31위, 유튜브 뮤직 주간 차트 52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여기에 틱톡, 쇼츠, 릴스 등 각종 SNS에서는 '러브 러브 러브' 챌린지가 쏟아지며 역주행 흐름에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가사에 맞춰 하트 모양을 그리는 포인트 안무가 돋보이는 해당 챌린지는 에픽하이도 직접 참여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러브 러브 러브'는 경쾌하면서도 몽환적인 멜로디와 섬세한 가사가 조화를 이룬 곡으로, 에픽하이를 대표하는 감성 힙합 명곡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 지난해 3월 발매된 식케이(Sik-K), 릴 모쉬핏(Lil Moshpit)의 'LOV3'의 샘플링으로도 사용되며 음악 팬들에게 다시금 재조명받기도 했다. 특히 에픽하이는 지난달 4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한 '2025 에픽하이 콘서트'에서 '러브 러브 러브'와 'LOV3'의 리믹스 버전 무대를 선보이며 의미를 더했다. 에픽하이는 연말 콘서트 최강자답게 노련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무대 매너를 발휘하며 관객들의 떼창과 함성을 이끌어냈다. 한편, 에픽하이는 매주 유튜브를 통해 음악을 넘어 일상과 관계를 풀어낸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으며, 2026년에도 다채로운 활동으로 음악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