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시내버스 타이어 '펑'…승객 3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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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6시 51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동중 4거리에서 달리던 시내 좌석버스 타이어가 터졌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임모(30) 씨가 발목에 찰과상을 입는 등 승객 3명이 다쳐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승객들은 타이어 터지는 소리가 워낙 커 차량서 폭발사고가 난 줄 알고 놀라 차량 밖으로 대피하기도 했다.
터진 타이어는 우측 뒷바퀴로 확인됐다.
경찰은 재생타이어를 사용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창원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choi21@yna.co.kr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임모(30) 씨가 발목에 찰과상을 입는 등 승객 3명이 다쳐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승객들은 타이어 터지는 소리가 워낙 커 차량서 폭발사고가 난 줄 알고 놀라 차량 밖으로 대피하기도 했다.
터진 타이어는 우측 뒷바퀴로 확인됐다.
경찰은 재생타이어를 사용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