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 호텔관광대학원은 오는 25교내 글로벌경상관에서 관광과 외식 산업의 미래와 기회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고 21일 발표했다.

세미나는 마사회 식음사업부 팀장의 국내 컨세션 사업에 대한 현황과 일본 아시아태평양대학(APU) 관광학부 이정열 교수의 웰니스 관광의 동향과 기회’ 제하의 강연과 질의 응답식으로 진행된다.

웰니스 관광을 강의할 이정열 교수는 일본의 명문 국제대학인 APU 대학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국제학술지의 편집위원장 및 다수의 학회와 협회 임원으로 국제무대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수원대는 고령화 진행이 우리보다 앞선 일본의 사례는 관광상품 개발 및 여행정보제공 등을 담당하는 지자체공무원
, 전문가 및 관련 기업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미나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 수원=
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