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교수능연구소(대표 오대교)는 지난 19일 경기도 화성시미디어센터에서 ‘2018대입전략·수능공부법 강연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회에는 화성·동탄 지역 세마고, 동탄고, 화성고, 병점고 학생 및 학부모가 참석했다.이날 강연회는 교육부의 대학입시 변화 발표와 11월 수능시험의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 9월 모의평가 시행을 앞둔 시점에 열렸다는 점에서 대학입시에 관심이 있는 초·중·고 학부모들이 참석해 현장의 분위기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이번 초청 강연회를 기획한 이민수 대표이사(MS TEC)는 “현 중3 자녀를 둔 학부모로써 입시와 관련해 학부모 입장에서 궁금해 하는 교육 정보를 ‘전문가에게 직접 묻고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결’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노력했다.” 며 입시 교육 분야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전문가 오 대표를 초청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강연을 한 오 대표는 올해로 16년 차 대입 수능 강의를 하면서 수능 시험을 10회 응시, 전 과목 만점, 전국 1등을 기록한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 해 NAVER ‘책’ 공부법 부문 베스트셀러로 자리한 바 있는 <2018대입 대비, 수능만점 30일 1등급 향상 절대공부법> 저서의 내용 ‘수능시험을 예상하는 방법’, ‘30일 1등급 향상 비법’ 등 수험생들에게 꼭 필요한 구체적인 공부 방법을 설명했다.오 대표는 “수시모집의 경우 ‘수능 최저요건’ 으로, 정시모집의 경우 수능시험 점수가 대입의 결과를 결정하는 현 입시 트렌드를 이해해야 한다.” 며 수능시험을 출제하는 평가원 기출문제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그는 “매년 수능시험은 출제되는 주제와 유형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과거에 출제되었던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개념을 익히는 것이 가장 효과적” 이라며 “반복 출제되는 주제를 집중적으로 공부하면 누구라도 1문제를 더 맞출 수 있다.” 고 말했다. ‘30일에 1개 등급을 올릴 수 있는 비법’을 강연회 현장에서 설명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강연회에 참석한 세마고 1학년 학부모는 “이번 6월 모의평가 시험에서 국어과목이 어렵게 출제되면서 수능시험 준비에 어려움을 느꼈다. 효과적인 방법으로 점수를 향상 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 라고 전했다.중학교 자녀를 둔 다른 학부모 역시 “현 중3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고된 수능시험 절대평가에 대한 준비 방법을 몰라 막연한 불안감을 갖고 있었는데, 교육 전문가의 강연을 듣고 올바른 방향을 잡을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대입 관련 교육정보를 접하고 싶다.” 고 말했다.한편, 오대교수능연구소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교육정보, 대학입시’ 관련 강연회를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성주 “아내, 핫도그 사업 실패로 빚졌다” 깜짝 고백ㆍ`응답하라1988` 혜리, ♥류준열 염두? "정환이가 남편 될 줄.."ㆍ‘재입북’ 임지현, “北 납치설은 새빨간 거짓..고문하지 않고 환대”ㆍ송가연 근황, 두 달 만에 분위기 변신 이유가?ㆍ과거 리즈시절 이상아, 얼마나 예뻤길래?…역시 `책받침 여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