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택-김민채 결혼 (사진=김민채 인스타그램)

배우 정운택이 16세 연하 연극 배우 김민채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정운택과 김민채는 오늘(19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한다.

이 둘은 올해 초 뮤지컬 '베드로'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고, 교제한지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배우 정운택은 영화 '친구' '두사부일체' 보스상륙작전'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고승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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