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들이 모이는 곳, 윤아-조이-나은의 공항메이크업 따라잡기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모이는 공항은 다양한 패션은 물론 뷰티 스타일링까지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나 스타들의 입, 출국 모습을 의미하는 일명 ‘공항룩’이 유행하면서 공항에서 볼 수 있는 그들의 메이크업과 패션은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사고 있다. 언제나 아름답지만 특히 공항에서 더욱 빛나는 스타들처럼 되기 위한 노하우는 무엇일까.

>> 윤아의 백옥피부 따라잡기
여행자들이 모이는 곳, 윤아-조이-나은의 공항메이크업 따라잡기
평소 피부 미인으로 알려진 윤아는 공항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한다. 깔끔한 메이크업을 진행한 날에도, 선글라스와 모자로 꽁꽁 숨은 모습에서도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백옥 같은 윤아의 피부.

윤아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빛나는 피부를 원한다면 자외선 차단에 주의를 기울일 것. 특히나 기내에서 건조한 피부를 피하기 위해 메이크업을 자제하는 이들이라면 더더욱 자외선 차단만큼은 챙겨주는 것이 좋다. 백탁없는 산뜻하고 촉촉한 제형의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면 로션처럼 가볍게 사용할 수 있어 부담없는 공항 메이크업을 준비할 수 있다.

>> 조이의 건강한 수분광 피부 만들기
여행자들이 모이는 곳, 윤아-조이-나은의 공항메이크업 따라잡기
과즙상의 선두주자로 알려진 조이는 공항에서도 밝은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발랄한 이미지의 조이는 맑게 빛나는 수분광 피부를 뽐낸다.

조이처럼 상큼한 과즙상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다면 필요한 것은 수분감 있게 빛나는 피부 표현이다. 가벼운 베이스 메이크업을 위해서는 주름, 미백케어,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는 멀티 CC크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 후 미스트를 고루 분사해 주면 조이처럼 건강미 넘치는 피부 표현을 완성할 수 있다.

>> 나은처럼 포인트 넘치는 메이크업
여행자들이 모이는 곳, 윤아-조이-나은의 공항메이크업 따라잡기
물 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에이핑크의 나은은 선글라스를 주로 사용하는 시크한 공항룩과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나은처럼 선글라스로도 가려지지 않는 메이크업을 완성하고 싶다면 뺨과 립에 컬러감을 더하는 것이 좋다. 선글라스 아래로 드러나는 뺨과 립을 은은하게 물들임으로써 보다 생기넘치고 준비된 듯한 스타일링은 완성할 수 있다.

여행자들이 모이는 곳, 윤아-조이-나은의 공항메이크업 따라잡기
01 키초 울트라 모이스처라이징 선크림(KICHO Ultra Moisturizing Suncream, SPF50+/PA+++) 발아콩에서 추출한 식물성 배아성분이 피부 건강을 지켜주며 끈적임, 백탁현상 없이 산뜻하고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어 메이크업 전에도 부담없이 사용 가능한 데일리 선크림
02 키초 새싹 씨씨크림(KICHO Complete Correction Cream) 주름, 미백케어와 같은 스킨케어 기능에 자외선차단(SPF30/PA++), 안색개선 등 베이스 메이크업 기능이 더해진 멀티 CC크림
03 메이크업포에버 미스트 앤 픽스(MAKEUP FOREVER MIST&FIX) 피부 위에 가볍게 분사되며 수분 공급을 돕는 한편 피부 코팅 효과가 있어 메이크업 롱래스팅까지 해결하는 미스트
04 크리니크 치크팝(CLINIQUE CHEEK POP) 파우더 타입의 제형이지만 가루날림이 없어 쉽고 간편한 발색이 가능한 블러셔
05 헤라 센슈얼 틴트(HERA SENSUAL TINT) 편안한 발림성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고광택의 마무리감이 생기 넘치는 컬러를 오래 지속시켜주는 틴트 (사진출처: 키초(KICHO), 메이크업포에버, 크리니크, 헤라)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